뉴욕증시, 美부양책 기대에 사상 최고치 경신 출발_도박의 자유_krvip

새로운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미국 주요 증시가 장중 가격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

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1.93포인트, 0.62% 상승한 3만 1,340.17에 거래됐습니다.

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P) 500 지수는 전날보다 19.73포인트, 0.51% 오른 3,906.56에,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3.88포인트, 0.61% 상승한 1만 3,940.18에 거래됐습니다.

시장은 미 의회가 조만간 대규모 신규 부양책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경기 개선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됐습니다.

[사진 출처 : 게티이미지]